BJ감동란 스폰서 루머 윤서인 폭로

유튜버로 활동중인 BJ감동란이 술집여자, 스폰서, 원정녀라는 소문을 퍼뜨린 사람중 윤서인이 있다고 주장해서 논란이 되어 알아보았습니다. 1월 27일 유튜브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는 채널에 윤서인 관련 폭로 영상을 올렸는데요 최근 식당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당해 피해를 호소했던 감동란 얘기를 꺼내면서 크로커다일은 평소 감동란과 알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는 감동란이 스폰서 루머 같은 안 좋은 소문에 시달렸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죠. 크로커다일은 감동란이 근거 없는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그런 악소문으로 비난을 하던 사람 중 만화가 윤서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크로커다일이 말하기를 A라는 사람과 BJ감동란이 서로 비난을 하면서 싸웠는데 A가 BJ감동란은 스폰받는 스폰녀다 원정녀다 라는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소문에 화가난 BJ감동란에게 윤서인이 갑자기 BJ감동란 믿는다면서 응원하고 접근해서 위로를 해줘서 BJ감동란은 윤서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서 A와 BJ감동란은 화해를 했는데 A가 사과를 하면서 자기가 퍼뜨린 BJ감동란 스폰녀, 원정녀 소문은 모두 윤서인이 말해준거라고 밝힌거죠. 그래서 BJ감동란이 윤서인을 폭로하게 된 것입니다.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A씨에게 보낸 문자 전문을 가지고 있다며 메시지 몇 개를 공개했습니다. 크로커다일이 공개한 메시지에서 윤서인은 "당연히 스폰여행 아니겠냐?",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 많다고 하고 강남 출신이라고 내세우고 근데 출신학교는 안 박고 비즈니스 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암만 봐도 술집X이다"라며 감동란을 비난한 문자가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A씨가 감동란이 스폰녀라던지 뭐 그런 소문을 누가 만들어내고 퍼트렸는지 다 터트리면서 윤서인은 주변 사람들한테 감동란 스폰녀라느니 분명히 술집 나갈 거다 이런 말만 미친 듯이 다 퍼트려놓고는 정작 피해자인 감동란한테는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한거죠

 

A씨의 폭로 이후 윤서인은 감동란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크로커다일은 해당 메시지도 공개했는데요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감동란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 윤서인을 조심하라고 했지만 감동란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며 윤서인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때 보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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