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상습파양 인스타 나이

뜬금없이 배우 박은석 강아지 상습파양이 논란이 되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1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생후 3개월된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종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배우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고 폭로하면서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 퍼포먼스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고 혐오감을 드러냈습니다.

 

 

지인 A 씨가 박은석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는 점,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는 점을 빌어 박은석에게 초점이 맞춰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에 박은석의 오랜 팬들, 박은석이 키우던 고양이를 입양하려다 포기했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함께 주목받으며 반려동물 파양설에 무게가 실린 상태인데요

 

박은석 측은 26일 한 매체에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지인이 키우고 있다”는 것이 즉, 박은석이 강아지를 파양했다는 뜻이라서 논란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파양설’ 관련 박은석 팬카페 글 전문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구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제 제가 해명을 해야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거에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에요~^^

 

 

 

또 앞서 지난 2014년 SNS를 통해 반려동물을 공개한 적 있는데, 당시 공개된 동물은 현재 반려견과 다른 2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 2마리, 고슴도치 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박은석의 반려동물은 다른 종의 고양이 2마리와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였고 급기야 파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_____silverstone_____/ <박은석 인스타>

배우 박은석은 1984년생 올해 만 36세입니다.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데뷔는 2010년 SBS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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