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YG 5년 재계약한 이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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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26. 20:15
YG 소속 남매듀오 악동뮤지션(AKMU,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와 2021년 계약만료였는데 5년 장기연장을 했군요~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악뮤' 이찬혁·이수현이 7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5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악동뮤지션은 YG를 떠날 생각이 없나 봅니다. 자기들 음악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고 유튜브 지원도 잘 해주니까 별 문제 없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뭐 악동뮤지션이 미성년도 아니고 성인인데 잘 결정한 거겠죠. 악동뮤지션 YG엔터테인먼트 탈출하기만을 기다린분들이 많은데 아쉽겠어요
YG엔터테인먼트가 탈은 많지만 그건 팬들의 착각이겠죠. 자기관리 확실하게 하면 사운드 퀄리티, 뮤비 퀄리티, 프로모션은 엔터 4사중 가장 좋은곳임엔 틀림없습니다. YG는 자사 아이돌 음악에 통기타 약간 필요하면 바로 통기타 끝판왕 함춘호 기타리스트 모시는 곳인데요
악동뮤지션은 데뷔전에도 녹음한 곡들 보면 YG느낌이 많이났습니다. YG들어간 후에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해주는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아주 맘에 들어했죠~ 본인들이 7년간 겪어보고 남은거니까 더 잘 알겠죠?
악뮤 이찬혁은 "솔직히 YG 만큼 소속 가수들을 먼저 위해주는 회사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7년간 단 한 번도 작은 마찰이나 의견 대립 없이 우리가 나아가자 하는 방향으로 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어린 우리들을 잘 이끌어준 회사"라며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드러낼 정도입니다.
이에 이수현도 "우리는 은퇴를 하면 했지 YG를 떠날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죠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지만 생각이 깊고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친구들이다. 악뮤의 장기 재계약 소식에 YG 모든 임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며 "서로의 신뢰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 한 만큼 YG는 앞으로 악뮤를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아티스트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