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케이크 표절 케잌아일랜드 여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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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22. 19:45
SBS <궁금한이야기Y> 보셨나요? 케이크 표절에 대해서 방송했는데 얼마나 비슷한가 보니 완전 똑같이 만들어 놓고 "케잌은 거기서 거기"라며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궁금한이야기Y>에서 A케잌집 딸이 "엄마의 케이크를 표절해 카페를 창업했다"며 제보를 했습니다.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B케잌집 사장은 A케잌집에서 4년동안 직원으로 일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논란이 일자 B케잌집 사장이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B케익집 사장은 SNS를 통해 “메뉴 중복이 될 수 밖에 없었지만 신메뉴를 맛과 디자인도 바꾸려고 노력해 왔다. 아내가 카페에서 근무하는 동안 사장님께 소소한 조언을 구했다고 하더라”며 “가게 직업은 보고 배운 걸 가지고 창업하면 안 되는 거냐. 이렇게 마녀사냥을 당해야 하는 거냐" 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케이크 디자인이 똑같이 판매되었던 건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되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수정하고 스타일을 바꿔나가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8월말에 퇴사하고 9월말에 카페를 경기도 광주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수상한 목적을 갖고 퇴사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아내가 해당 가게에서 일을 배웠다 보니 개업 초기에 케이크가 비슷했지만 곧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도용 논란에 카페 창업 3주 뒤에 레시피를 바꾸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표절논란의혹이 있는 케이크를 보니 그냥 똑같은 수 밖에 없는데 4년동안 일하고 기술을 훔쳐 그대로 똑같은 케잌을 파는 가게를 오픈하는것은 너무 파렴치한 상도덕이 없는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궁금한이야기Y>에 나온 케이크 표절 원조 케잌집 케잌을 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더군요.. 알아보니 이름은 <케잌아일랜드> 였습니다. 분당 서현에 있는 본점이고 여기서 일했던 직원이 20분 거리의 경기도 광주에 표절해서 차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