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인스타에 올린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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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18. 13:49
연예인 층간소음 논란으로 화재가 된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이 최근 인스타에 올린 층간소음 글이 화재가 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층간소음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네티즌에게 대차게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인스타그램에 2층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공룡사진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 라고 올린것인데요 해석하자면 본인을 셀럽으로, 욕하는 사람들을 키보드워리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욕먹을 짓을 하고 논란을 더 키우는 행위를 '어그로'라고 하는데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어그로가 대단하군요~ 처음 안상태 층간소음을 폭로한 아랫집주민 A씨와도 설전이 있었죠.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상태 아랫집에 거주중이라고 밝히며 층간소음을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안상태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안상태 아내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랫분으로 추정되는 분의 댓글을 기억한다. 익명으로 악플을 다셔서 설마 했고 무섭기도 했다. '아랫집인데요~' 하고 말 걸어주셨다면 서로 대화하고 잘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올라왔습니다.
안상태측은 층간소음 논란으로 이사 가려고 집을 싸게 내놨다는 입장을 밝힌 부분에 대해서도 A씨는 "그리고 이사 빨리 가시려고 시세보다 싸게 엄청 손해 보시는 것처럼 매물 올렸다고 하시는데 저희집은 18층, 그쪽 집은 19층 12억에 올리지 않았느냐. 다른 집 가격이랑 다시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란다" 라며 아파트 매매가격을 캡처해서 게재한걸 보니 실제 안상태 집 가격은 3천만원 비싼 12억 원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에 주민 A씨는 "단언컨대 댓글이란 것을 한번도 쓰지 않았다. 증거도 없이 기억만으로 저를 악플러 취급한다. 그리고 '아랫집입니다~' 하고 말 걸어주셨다면 풀 수 있지 않았겠냐고? 찾아오면 고소한다는데 더이상 어떻게 찾아가냐"라며 "혹시나 올까 싶어서 쓰레기도 버리러 안 나갔다. 사과하러 직접 오거나 접촉 시도라든지 전혀, 하나도 없었다"라고 분노한거죠
안상태는 1978년생 올해 만 42세이며 KBS 공채 19기 개그맨입니다. 현재는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이고 2005년에 한번 결혼했다가 생활고 문제로 2009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 조인빈과 재혼했고 2014년생 딸이 하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inbin.mov/ <조인빈 인스타>
조인빈은 안상태보다 4살 연하로 홍대미대출신 일러스트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