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커피숍 못막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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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1. 15:40
조두순 출소후 아내와 커피팔고 싶다는 말이 유명세를 탓죠. 커피팔고 싶다는게 노상 커피를 말하는건지 커피숍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커피숍을 여는게 좀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운영은 직접 할 필요 없이 직원을 두거나 조두순 아내가 하면 될테니 말이죠
조두순 커피숍 개점하나?
대한민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사회활동을 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최근 조두순이 출소 보름만에 마트에 가기 위해 외출한 행동이 공개되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 살려면 경제활동을 하긴 할텐데, 출소 후 커피를 팔아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 때문인지 안산시에 조두순의 커피숍 개점을 막아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출소전에도 취업활동을 요청한적이 있으며 실제로 커피숍을 개점한다고 해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조두순 출소할때 난리났던 상황을 돌이켜 보면 조두순 커피숍 개업시 항의인파와 이슈를 이용하려는 유튜버 방문때문에 가중 혼란이 예상됩니다.
조두순 사이코패스 성향
안산시민들이 불안에 떠는건 전혀 이상할 게 아니죠. 조두순은 2008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성폭행을 했는데 그 잔혹함이 치를 떨게 할 정도였습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범죄였죠.. 실제로 조두순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조두순 외출 30분동안?
조두순이 보름만에 첫 외출을 해서 인근 마트에 들러 장을 봤는데 전담 보호관촬관이 붙어 감시를 했고 귀가한 조두순은 더 이상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두순 감시에도 안산시 세금이 엄청 들어가고 있는데요 집주변 CCTV설치, 특별관리팀 운영, 순찰 채용등 세금이 줄줄세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짜증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 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