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나이 사망이유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입니다. 2월 23일 신사동 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은 한 지인이 자택을 찾았다가 이날 숨진 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신사동 호랭이는 최근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하며 1년 여만에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표하며 컴백하였고 또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사람들은 신사동호랭이의 사망이유에 대해 의문을 하고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요계 '히트 메이커' 로써 신사동호랭이 이름의 뜻은 예전 사무실 막내일때 사무실이 신사동에 있으니까  본명말고 좀 있어보이는 것으로 지으려고 고민하다가 당시 같이 게임을 하던 가수 김건모의 카트라이더 게임 아이디가 [양재동 빡빡이] 인것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본명은 이효양으로 1983년생 향년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속은 AB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프로듀서로써 K팝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스타 작곡가입니다. 이외에도 당시 초창기 인디밴드였던 잔나비를 발굴하여 제작한 바도 있습니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여러가지 사건사고중 모모랜드 [뿜뿜] 의 표절논란이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가수 [세레브로]가 자신들의 노래 [Mi Mi Mi] 노래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표절논란을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또 여자 연예인 성매매사건에 브로커로 연루되어 있다는 찌라시에 얽힌적이 있는데 이때 경찰에게 연락을 받은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2018년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동업을 하다 보증을 잘못 서서 회생신청한 적이 있는데요 보증금액이 얼마였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가족간에도 보증을 서면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그간 힘들었을 속사정이 예상됩니다  

K팝 성장이 힘을 많이 실어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돌연 사망소식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른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