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이혼 이유 인스타 나이

박시연 주말 대낮에 음주단속 걸려서 입건된 사실이 있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연 대낮에 서울 송파에서 자신이 혼자 몰던 외제차로 추돌사고를 내서 음주측정을 해보니 혈중알콜농도가 무려 0.097% 면허취소수준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박시연은 사고 전날 마신 술 때문이라고 했는데 전날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서 자차로 외출을 했습니다. 차를 몰다가 서울 송파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 뒷 범퍼를 자신의 벤츠로 들이받는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이때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가 있었고 박시연은 딱히 거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주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된 것이죠

 

 

 

 

박시연 소속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박시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본명 박미선 1979년생 올해 만 41살로 프로필 170cm / 49kg / B형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마약사범입니다. 2011년 증권계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소송으로 이혼 후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