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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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4. 13:12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대한 여론조사가 찬성 51%로
국민의 반 이상이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찬성한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을 처음 건의한사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국민 1인당 20만원씩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죠
정부는 6월중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회통과를 추진중인데
2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필요한 10조3,685억원 규모의
예산편성을 건의,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건의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자원 사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동의하는것으로 조사된 시점에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도 40.3%나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8.9%나 되는 현재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도, 지급하지 않아도
국정 수행 지지도에 변화는 생길 것 같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 42.8%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건의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사업에 적극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2차, 3차 재난지원금을 각오해야 한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불안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는데요
다만 지급 주체와 방법을 조금 더 발전적인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기존과 같이 차등지급이 아닌 소득, 재산 구분없이
지급할 것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여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요구가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여론도 긍정적 반응이고
1차 재난지원금 지급상황이 99%가 지급된 상황이고
재난지원금으로 인해 얼어붙었던 국민 씀씀이에도
변화가 생겨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죠
처음 재난지원금 지급할때도 말이 많았는데
현재 99% 이상이 전부 지급받은 현실이 말해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