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빚투 모친 채무논란

안정환 모친이 빚을 갚지않아 논란에 휘말렸는데 왜 여기서 안정환이 같이 터지는지 씁슬합니다..

아무래도 안정환과 모친의 관계의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욕을 하는것 같은데요~

마이크로닷 빚투사건으로 예민해진 사람들이 이해는 가지만 안정환씨는 그 성격이 아예 다릅니다.

안정환씨가 갓난아기때 모친이 도망을 가서 할머니가 대신 키워주셨는데 당시 옥탑방에서 엄청나게 가난하게 살아왔습니다. 오죽하면 학교다닐 당시 축구부에서 빵을 준다고 해서 다닌게 축구와의 인연이 시작됬을 정도죠..

이후 축구로 안정환씨가 유명해지니까 모친과 외삼촌이 안정환 이름 팔면서 주변에서 돈을 빌리고 도박으로 날린 후 감옥에 쳐박힙니다.

또 안정환이 할머니께 집을 사드렸는데 모친이 작업을 걸어 본인앞으로 명의변경해서 빼앗고 이후에도 끝없이 안정환 이름을 팔면서 돈을 빌린 모친, 안정환 때문에 안정환이 마지막으로 눈 딱 감고 5억을 내서 모친 빛을 갚게 됩니다.

축구 은퇴후에 안정환이 예능에서 잘나가니까 2016년경 모친이 내 빚 1억5천을 갚아준다고 했다며 안정환을 고소합니다.

그리고 2019년 최근 한 사업가가 20년전 안정환 모친에게 1억 5천을 빌려준것을 폭로해 안정환 빚투가 터지게 된거죠..

가족이 이러면 얼마나 화가 날까요.. 안정환씨 어렵게 산거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예능에서 웃기고 또 축구로써 국민영웅이었던 안정환씨 사연이 이렇다니 누가 알았을까요?